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농진청, 바이오 기능성물질 개발 워크숍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농촌진흥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6-25
  • 등록일 2010-06-29
  • 권호

 - 녹색산업 주도할 최신 연구동향․기술 등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23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에서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신소재의 산업적 개발 연구에 관한 최신 동향과 기술을 소개하는 ‘바이오 기능성물질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기능성물질 개발을 위한 스크리닝(Screening) 전략’, ‘폴리케타이드 생합성 경로 조절을 통한 개량 신약 및 친환경 농약 개발’, ‘폴리페놀의 생리활성검증과 화장품 산업에 응용’ 등 모두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기능성물질 개발 관련 규제 및 제도개선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에는 친환경적인 건강 관련 소재가 중심이 되는 ‘녹색웰빙’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BT에 의해 개발된 바이오소재들은 고부가가치, 고성장산업의 신소재로써 기대될 뿐 아니라 농업, 식품, 의약, 정밀화학 등 다른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커 미래 성장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새로운 선도 기능성물질 발굴을 위해서는 유전체 및 대사체 정보를 활용한 독창적인 고속의 기능검색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밖에 워크숍에서는 생합성에 관련된 유전자를 계획적으로 조작해 새로운 구조의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얻어내는 소위 ‘조합생합성’ 방법의 국내 성공사례와 감과 감잎으로부터 미백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새로운 폴리페놀화합물이 확인돼 화장품 소재로 산업화된 사례 등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 구본성 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바이오기능성물질 연구 분야의 핵심기술에 대한 역량을 증진시키고 연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장 구본성, 기능성물질개발과 윤상홍 031-299-1691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