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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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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이명박정부 『제2기 국과위 운영위원회』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0-07-09
  • 등록일 2010-07-09
  • 권호

- 산업계ㆍ연구계 인사, 여성과학기술인 참여 확대 -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 대통령, 이하 “국과위”이라 한다)는 현 정부 제2기 운영위원회가 새로 구성됨에 따라, 2010년 7월 8일 16시 JW 메리어트호텔 미팅룸에서 운영위원 정책워크숍을 겸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음




 ○ 이날 회의에는 진동섭(陳東燮) 교육과학문화수석 외에 신규위원 17명과 기재부,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등 R&D 관련 주요 4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하였음




□ 국과위는 제2기 운영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과학기술계를 대표하고 전문성을 두루 겸비한 명망있는 산ㆍ학ㆍ연 민간 전문가 17명을 위촉하면서




 ○ 기존 제1기 운영위원회가 학계 위주로 인사가 구성된 데 비해

제2기 운영위원회에서는 연구계ㆍ산업계 인사를 대폭 참여시켜 연구개발과 산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였음




 ○ 또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참여를 확대하여 과학기술 정책결정과정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 전체 17명 위원 중 40대가 5명(30%)이나 차지하는 등 신구 조화에 바탕하여 국과위 운영이 더 한층 활발해 질 전망임




□ 운영위원 위촉식에 앞서 개최된 ?운영위원회 정책워크숍?에서는,




 ○ 국과위 업무 소개와 함께 기재부, 교과부, 지경부, 복지부 등 주요 R&D 4개 부처 소관 과학기술정책 및 사업에 대한 발표ㆍ토론이 진행되었음




□ 이날 참석한 진동섭 교육과학문화수석은 경제위기 후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학기술력이 국가발전의 핵심원동력이라고 피력하면서




 ○ 국가 과학기술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국과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였음




 ○ 또한, 신성장동력 배양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적 현안 과제들에 대한 열쇠를 과학기술이 쥐고 있다는 주도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국과위를 포함한 전 과학기술계가 해결방안을 선도해 나갈 것을 언급하면서




 ○ 특히, R&D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자ㆍ지원될 수 있도록 신규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음




<자료문의> ☎ 02-2100-6668, 정책조정지원과장 김선옥, 사무관 김형수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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