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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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2010년 학술지 지원 사업 계획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0-07-12
- 등록일 2010-07-12
- 권호
“학술지 질적 수준 제고 및 우수 학술지 집중 육성”
- 2010년 학술지 지원 사업 계획 발표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우리나라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국제 수준의 우수 학술지를 육성하기 위한 「2010년도 학술지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 올해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의 중복지원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학술지를 집중 지원하는 방향으로 체제를 개편하였다.
□ ’09년까지 연구재단은 전 학문분야, 과총은 과학기술분야 위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연구재단은 인문사회분야, 과총은 과학기술분야로 특화하여 지원한다.
○ 특히, 기존 과총 사업은 과총 회원 학회가 지원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과학기술분야 모든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지원한다.
□ 연구재단과 과총의 지원 내용도 학술대회와 학술지 지원 사업으로 체계화하고, 학술지 지원의 경우 국내학술지와 국제학술지로 구분하였다.
○ 국내학술지 지원은 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국제학술지 지원은 외국어로 발행되는 학술지가 대상이며, SCIE급 등재 등 국제적 성과가 있는 학술지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술지는 발행경비의 50% 이내에서 국내학술지는 최대 15백만원, 국제학술지는 최대 50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학술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학술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과학기술분야 학회 및 학술지 통합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국내학술지 예산의 15%(5.25억원)를 우수학술지에 대한 인센티브로 지급하며, 국제학술지 중 SCIE급에 대하여는 한 학술단체당 1종 지원 제한을 폐지하여 2종 이상 지원 가능하도록 조정하였다.
○ 과학기술분야의 경우, 유사 학문분야 학회 통합시 최대 7천만원, 학술지 통합 발간시 최대 3천만원을 인센티브로 3년간 제공한다.
□ 구체적인 신청방법 및 심사 기준 등은 연구재단과 과총를 통해 7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사업이 기존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 만큼 학술단체가 사업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응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2011년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자료문의> ☎ 02-2100-6878,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진흥과장 박영숙, 사무관 신민영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