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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우수 이공계 박사후 연구자 지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0-07-22
- 등록일 2010-07-22
- 권호
- 국내외 연수 지원생 261명 선정 -
□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박사후 연구자 지원을 위해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의 2010년도 신규 대상자 261명을 선정하여 국내외 연구기관에서의 연수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이공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에게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구 활동의 지속성 유지 및 연구의 질적 향상 유도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 우수 이공계 박사후 연구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박사후 국내연수 179명, 박사후 국외연수 52명, 학술연구교수* 30명 등이며, 국내연수는 1년 내지 2년, 국외연수는 1년, 학술연구교수는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 학술연구교수: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학 부설 연구소에 3년 계약으로 채용되어 전일제(full-time)로 근무하는 연구교수
□ 2010년도에는 박사후 국내연수에 대한 지원금을 연간 29백만원(기존 27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연수자에 대한 지원금을 현실화하였으며,
○ 특히, 학술연구교수에게는 특별연구장려금(National Research Fellowship)으로 연 50백만원 지원하여 탁월한 박사후 연구원의 자율적 연구 수행이 가능토록 하였다.
○ 지원금액의 상향 조정과 함께 국내연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우수 신진 연구 인력이 유입되고 국내 연구기반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수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사업 개선을 통해 연수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기는 한편,
○ 박사후 연구자들이 우수한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2006년부터 기존의 박사후연수과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합하여 시행하고 있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2009년부터 인문분야와 이공분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131억원의 사업으로 410여명의 이공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문의> ☎ 02-2100-6804, 기초연구과장 강상욱, 주무관 김애화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