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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융합 R&D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융합기술 강국으로 도약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7-26
  • 등록일 2010-07-26
  • 권호

- 정부, 금년도 융합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에 1조 6천억원 투자 -



□ 글로벌시장을 선점하는 융합기술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융합 R&D 개발 등에 올해 총 1조 6천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국가융합기술발전 기본계획 2010년도 시행계획」을 7.27(화) 열리는 제47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 상정ㆍ확정한다고 밝혔다.


 ○ 금번 시행계획은 2008년 11월에 마련된「국가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09~’13)」의 연도별 실행계획으로서, 교과부, 지경부, 국토부 등 9개 부처ㆍ청에서 추진 중인 융합 R&D 분야의 2010년도 투자계획을 종합하여 수립한 범부처 차원의 융합기술 액션플랜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 우선 원천융합기술확보, 창조형 인력양성, 융합신산업발굴 등 6대 추진전략에 따라 총 65개 실행과제(사업)를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한다.


○ 부처별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4,557억원, 지식경제부가 5,865억원, 국토해양부가 1,6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3개 부처가 전체 융합 R&D 관련 예산의 76.9%를 차지하고 있다.


    - 이 중, 교과부는 특히 원천융합기술 개발과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각각 2,112억원 및 1,709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 지경부는 융합신산업 발굴·지원 강화 부문과 산업고도화 부문 등 실용화 측면에 각각 2,001억원 및 2,169억원을 중점 투자한다.




 ○ 세부 추진전략별 주요내용은,


   - NTㆍBTㆍIT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원천융합기술 개발(4,307억원),


   - 미래 성장동력 산업 및 기술환경에 대처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확대 및 수요 지향적 융합기술 인력양성(2,625억원),


   - 융합 신산업을 창출하는 전략분야 발굴 및 선도사업 추진(4,688억원),


   - 성숙기에 접어든 기존 주력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육성 및 지식 서비스산업 발굴ㆍ육성(3,767억원),


   - 국내ㆍ외 개방형 공동연구 활성화(288억원) 등이다


○ 또한, 부처별 주요사업을 보면 ▲교과부 신기술 융합형 성장동력사업((’09) 430억원→(’10) 535억원)) 등, ▲문화부 첨단 융복합 콘텐츠 기술개발사업((’09) 300억원→(’10) 425억원)) 등, ▲지경부 지식서비스ㆍUSN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지경부)((’09) 610억원→(’10) 684억원) 등, ▲환경부 차세대 환경융합 신기술개발사업((’09) 50억원→(’10) 100억원) 등, ▲국토부 교통체계효율화사업((’09) 496억원→(’10) 500억원) 등, ▲방통위 전파방송위성 원천기술 개발사업 244억원 등, ▲농진청 농업과 첨단기술과의 융합기술개발(’09) 282억원→(’10) 521억원) 등이다.


□ 한편, ‘09년 각 부처의 융합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특허출원  6,150件, 해외 논문발표 6,029件, 기술이전 375件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 교과부는 국가차원에서의 체계적ㆍ종합적인 융합기술 육성을 통해 원천융합기술ㆍ융합시장선점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2013년까지 약 6조원을 투입하여 선진국대비 현재 60%인 기술 수준을 최대 90%까지 향상시킬 예정이다.


○ 이를 위해, 「국가융합기술발전 기본계획」에 따른 각 부처 간 역할분담 체제를 확립하고,


    *  교과부(미래 전략분야 발굴, 창의적 원천기술 개발, 다학제 융합전문인력 양성 등)

      지경부(로봇, RFID/USN 융합산업 등 첨단 융합산업 원천기술 개발 등)

      문화부(디지털 CT 융합기술,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신산업 창출 등)

      복지부(건강기능 제품산업 고부가가치화 등)

      국토부(유비쿼터스 차세대 교통환경 시스템, 첨단도시개발사업 등)


 ○ 향후, 국가차원의 미래유망 융합기술(지도)를 제시, 이를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는 융합 R&D사업의 기획ㆍ평가ㆍ재원배분의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 융합인력 중장기 수급 예측을 통한 인력양성 기본방향 제시와 함께


○ 국과위 중심의 융합정책의 부처 간 연계ㆍ조정 기능 강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교과부 박항식 기초연구정책관은 “앞으로는 부처별로 분산 추진되는 융합 R&D사업의 중장기 조정방향과 범부처 연계ㆍ협력ㆍ조정 방안으로 마련한 NBIC 국가융합기술지도를 통해 융합기술 육성정책 지원과 핵심 원천융합기술에 대한 선제적 R&D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며, 내년도 융합기술발전 실행계획에는 이를 적극 반영하여 부처 상호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2100-6842, 융합기술과장 임요업, 담당 : 사무관 조시훈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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