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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2010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 열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0-08-02
  • 등록일 2010-08-05
  • 권호

- 과학실험과 문화체험으로 14개국 청소년들이 하나 되는 -



□ 교육과학기술부(안병만 장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정윤 이사장)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의 개막식을 8월 2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열고, 8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교 학장 및 교수, 배은희 국회의원, 주한 브라질 대사 에드먼도 푸지타(Edmundo Fujita) 및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14개국의 참가자 132명을 환영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는 청소년들의 과학기술 연구와 국제교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년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실험연구 활동 중심의 국제 과학캠프로,


  ○ 2002년에 카이스트(KAIST)에서 한ㆍ미 고등학생 63명으로 시작해, 2004년, 2006년에는 포항공대에서 각각 7개국 84명, 9개국 104명이, 2008년에는 이화여대에서 12개국 80명이 참가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 2010년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4개국의 과학재능이 뛰어난 고등학생 112명과 지도교사 20명이 참가하여 "지구와 인류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2주간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 캠프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교수 및 연구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연구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하고 연구활동 결과를 캠프 마지막 날 발표하는 실험연구 활동을 비롯하여 자신의 연구 성과를 다른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학생 세미나 활동, 국ㆍ내외 저명인사들의 특별강연,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축전인 대한민국 과학축전 관람, 전통춤 배우기ㆍ자기공예 등의 한국문화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 특히, 올해에는 과학자 출신인 박영아 현직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국회의사당을 견학하고 간담회 시간도 갖게 되어, 참가자들의 자긍심과 리더쉽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영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국제 청소년 과학캠프」는 우수한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와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청소년 국제과학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2-2100-6630 과학기술문화과 과장 : 선태무  담당주무관 : 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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