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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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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연구비 사용내역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0-08-12
  • 등록일 2010-08-12
  • 권호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전면 개편으로 연구비 부정 사전예방 -





□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www.rndcard.go.kr)」을 전면 개편한다.


 ○ 연구기관의 내부 회계시스템과 연동을 강화하여 연구비 사용건별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 연구자가 연구용 물품 구입시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아 제출하던 세금계산서를 국세청의 전자세금계산서(“e-세로”)와 연계하여 온라인으로 증빙하도록 하여 연구비 부정을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은 교과부가 투명한 연구비 제도 정착을 위해 2002년에 도입한 ‘연구비 카드제’와 함께 구축된 연구비 집행 및 관리 시스템으로 현재 대부분의 정부 부처별 연구관리기관(23개)이 채택하여 운영 중이다.


□ 이를 위해, 교과부는 출연(연), 주요 대학의 R&D 회계시스템과 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간의 연동 상태에 대한 점검과 업그레이드를 금년 10월까지 실시한다.


 ○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미진한 연구기관의 회계시스템은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여 연구비 카드 사용내역, 인건비 지급내역, 물품 구입내역 등 전체 연구비의 95% 수준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 또한, 일부 대학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온라인 증빙을 모든 연구기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 금년 하반기「연구비 종합관리시스템」과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스템을 연동하여 연구기관이 물품구입 후 세금계산서를 온라인으로 조회 및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 이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허위 영수증 제출, 증빙자료 중복사용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구기관이 증빙서류를 종이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져 ‘종이 없는 정산’(paperless 정산)이 가능해지는 편의성도 기대되고 있다.


□ 교과부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연구비 관리를 위해 연구비 관리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연구비 인증제도, 연구자 윤리의식 제고 등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문의> ☎ 02-2100-6823, 교육과학기술부 연구정책과 손재영 과장, 김유식 서기관

                 ☎ 042-869-6330, 한국연구재단 박길수 팀장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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