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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제6차 한ㆍ베트남 원자력공동위원회 회의 개최 원문보기 1

□ 교육과학기술부 홍남표 원자력국장과 베트남원자력위원회 붕후탄(Vuong Huu Tan)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6차 한ㆍ베트남 원자력공동위원회가 양국 원자력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7일(금)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 금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연구용원자로ㆍ원자력인력양성ㆍ핵의학분야 인력양성 및 연구센터 설립 운영ㆍ가속기 기술활용 공동연구 등 13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양국은 베트남 연구로의 안전관리, 운영, 이용 그리고 향후 원자로 폐로분야의 기술협력을 지속하고 최근 진행되고 있는 신규 연구로

프로젝트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 원자력인력양성 및 방사선의학 인력양성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하고

○ 원자력안전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가교류, 환경방사선 감시분야의 협력, 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협력 등 원자력안전분야의 협력을 지속하며

○ 가속기 기술 활용 공동연구, 비파괴검사 분야의 협력, 핵연료분야의 협력 등 4건의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합의하였다.

□ 한-베트남 원자력공동위원회는 한ㆍ베트남 원자력협력협정(‘96.11), 과기부-베트남원자력위원회 간 원자력 협력을 위한 약정(‘02.2)을 근거로 ’02년부터 양국간 교대로 개최해 오고 있다.

<자료문의> ☎ 02-2100-6970, 원자력협력과장 신재식, 주무관 최창훈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