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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이공계 교수 4인중 1인 개인기초연구 수행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0-09-08
- 등록일 2010-09-08
- 권호
- 개인기초연구비 수혜율 ‘09년 20.7%⇒ ’10년 27.5%로 제고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010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10년 6,500억원)* 지원을 통해 이공계 교수** 4인중 1인이 연구비 수혜를 받게 되는 등 풀뿌리 기초연구 저변을 확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연구자 개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자 본인이 정한 연구과제를 신청 받아 지원(일반, 중견, 리더연구자지원사업이 있음)
** 4년제 대학, 산업대의 이공계열 교수('09년 30,249명, 한국교육개발원)
○ 2008년 6인중 1인(수혜율 16.4%)에서 2009년 5인중 1인(수혜율 20.7%)으로 증가하고 금년에는 4명중 1인으로(수혜율 27.5%) 확대됨으로써 우리나라 기초연구 저변을 대폭 확대하였다.
- 이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수행 과제 수가 2008년 5,013개에서 2010년 8,452개로 3,439개가 증가한 것으로, 객관적이며 공정한 경쟁 및 엄격한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ㆍ지원할 수 있는 우수 연구과제(연구자)의 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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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010년 신규과제의 선정율을 보면 총 신청과제 17,334개에서 4,394개가 선정되어 평균 선정률이 25.3%로 예산이 전년대비 30% 늘어났음에도((‘09) 5,000억원→(’10) 6,500억원) 불구하고 ‘09년 대비(선정률 27.8%) 도리어 경쟁률이 높아 졌다.
- 이는 기초연구 투자가 확대되고, 이공계 교수의 연구비 수혜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지방대학의 연구 수요가 급증하고, 교수의 승진?정년 연장이 연구업적과 직접 연계 되는 등 연구수요의 증가가 예산의 증액을 초과하였기 때문으로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 확대가 지속적으로 필요함 나타내고 있다.
* 지역대학우수과학자사업 선정율 : ('09) 14.0% → ('10) 12.0%
*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청과제수 : ('09) 14,577개 → ('10) 17,334개
□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연구 저변확대와 수혜율 제고 및 연구 성과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2011년 예산 확대,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2012년까지 이공계 교수 3인 중 1인이 정부 개인 기초연구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수혜율 35%) 개인기초연구비를 계속 확대 할 계획이며,
○ 아울러, 연구성과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평가지표를 개선하는 등 개인기초연구사업의 효율화?내실화 방안을 담은 ‘2011년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은 금년 12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은 일반연구자, 중견연구자, 리더연구자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도 예산은 6,500억원이다.
-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9월 3일 기초연구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2010년도 하반기 신규 연구과제를 선정함으로써 금년도 신규과제 선정을 마무리 하였다.
<자료문의> ☎ 02-2100-6829, 기초연구과장 강상욱, 담당 김원기, 이동훈, 박영미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