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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능설정 및 수행방안 공청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09-15
  • 등록일 2010-09-16
  • 권호

신약개발 병목현상 해결을 위해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





-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능설정 및 수행방안 공청회 개최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대구 신서와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각각 설립될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능설정 및 수행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하여 ’10.9.14(화) 15:00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가장 취약한 선도물질의 평가 및 최적화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신약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조기에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될 계획이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능설정 및 수행방안 공청회


 ▶ 일  시 : ’10. 9. 14(화) 15:00∼18:00


 ▶ 장  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 C홀


 ▶ 주  최 : 교육과학기술부


 ▶ 참  석 :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 신약개발 분야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00∼150여명





 


□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시하는 방안에 따르면 대구신서와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각각 합성신약과 바이오신약으로 특성화된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 세계적인 선진기관과의 경쟁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확보, 허가기관 등과의 협력관계 설정,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신약개발 병목현상 해결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하여 센터의 지원분야를 신약 개발지원과 신약 평가지원으로 이원화하고 각 사업별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추기 위한 기반기술 지원, 수요자 맞춤형 공동연구 지원사업으로 구분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 이러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 및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12년까지 신약개발지원센터 건설을 완료하고 ’17년까지 각 센터별로 200명 수준의 전문인력 확충, 500억원 내외의 첨단 장비 확보 및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1,700억원 내외의 예산지원이 필요할 전망이다.




□ 앞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공청회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여 '10년 10월 중에 수립예정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 02-2100-6839, 미래원천기술과장 최원호, 사무관 고정호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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