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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세계수준의연구센터(WCI)「공동 심포지엄」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0-09-28
- 등록일 2010-09-28
- 권호
- 연구센터 출범 이후 최초 공동 심포지엄 개최 -
□ 세계수준의연구센터(World Class Institute;WCI)는 9월 28일(화) 부터 9월 29(수)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3개 연구센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WCI사업은 교과부 주관으로 정부 출연(연)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출연(연)내에 세계수준의 우수연구자를 초빙하여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5년(’09~’13) 동안 총 60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현재 “기능커넥토믹스센터(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nomics 기반 항암연구센터(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융합이론센터(국가핵융합연구소)”의 세 개 센터가 해외 석학을 센터장으로 영입하여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KIST 이창준 박사팀이 중추신경계의 지속성 가바(Tonic GABA) 분비기전을 세계 최초로 밝혀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 이번 심포지엄은 센터 별로 해당 분야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하여 지난 ’09.12월 센터 출범 이후 그간의 성과 및 향후 진행 방향, 해당 분야의 미래비전에 대한 정보교류와 토론을 펼침으로써, 세계수준의 연구사업(WCI)이 글로벌 연구 협력과 학문 교류의 첫 걸음을 내딛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통 세션, 종합토론과 각 센터별로 진행되는 분야별 세션으로 구성되며, 공통 세션에서는 각 연구센터장이 센터 별 연구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센터 간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개방적 사업 운영의 기반 구축을 위해 현재 WCI 사업에 참여하는 해외연구자들의 애로 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연구 분야 별 세션을 진행하여 국내외 우수 연구자들이 해당 연구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앞으로 심층적인 연구 사업이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교과부는 ?2010년 WCI 공동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국내외 석학의 연구교류 네트워크의 초석이 다져지고, 아울러 국내외 연구원들의 공동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우수한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문의> ☎2100-6941, 연구기관지원과 과장 박경수, 사무관 최영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