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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신약개발연구자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신약개발 다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0-10-14
  • 등록일 2010-10-15
  • 권호

- ‘한국신약개발연구자협의회 포럼’을 통해 관계부처, 연구자, 산업계 간 상호 협력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앞당겨 -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신약개발 관계부처와 함께 ’10.10.13일(오후 2시~6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제4회 한국신약개발연구자협의회 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제4회 포럼은 김창경 교과부 차관과 이종욱 (주)대웅제약 사장의 축사에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 추진전략’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변화(수원대 임교빈)’, Companion Diagnostics(서울삼성병원 백순명)’, Translational R&D(유한양행 남수연), ‘글로벌 신약개발 성공사례(카이노스메드 김두섭)’, ‘Successful partnership with Cynical Investors(SDS그룹 김태호)’ 등의 주제 발표와 연구자간  열띤 논의로 진행되었다.


 ㅇ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제약기업 전문가와 연구자간 교류ㆍ협력의 기회를 넓힘으로써, 그간 인적 네트워크, R&D프로그램 간 연계 부족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도 실용화로 이어지지 못한 신약개발의 분절현상을 극복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자협의회(회장 임교빈, 수원대 교수)’는 교과부?지경부?복지부의 신약개발연구자와 제약기업 전문가 등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2회의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ㅇ 기초연구(마커발굴, 타겟개발 등)부터 개발연구(전임상, 임상, 제품화)까지 서로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ㆍ연계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결과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ㅇ ’09년 1월 처음으로 개최된 이 포럼은, 당초 교과부 신약개발  연구자 중심의 교류의 장(場)으로 출발하여 제2회(’09년 6월)부터 제약기업 전문가가 참여하고, 제3회(’10년 2월)부터는 지경부, 복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범부처 포럼’으로 확대 개편된 바 있다.




<자료문의>☎ 02-2100-6839, 미래원천기술과장 강상욱, 사무관 고정호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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