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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2011년 IT산업 정책방향 원문보기 1

2011년, IT융합 리더가 되기 위한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키로

- 지경부, 12.20(월) 제4차 ｢IT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

- 내년에 IT산업에 총 1조 2천억 원 예산 투입 -

□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2011년을 IT융합 선도국(leader)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보고 ‘SW-시스템반도체 동반성장 전략’ 등 IT융합 핵심역량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음

ㅇ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 주재로 12.20(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IT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하였음

□ 최경환 장관은 이 날 회의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와 아이폰 충격으로 어렵게 출발하면서 우리나라 IT산업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많았으나, 오히려 IT산업이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둔 한 해가 되었다”며,

ㅇ “이는 글로벌 경기 회복 등 외부 여건이 좋았던 요인뿐만 아니라 전략 스마트폰 출시와 태블릿pc 조기 대응 등 국내 기업들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높이 평가함

* 11월까지 수출 1,409억불(28.5%↑), 흑자 721억불(35.2%↑) 전년보다 크게 증가

ㅇ 특히, 휴대폰은 .수출이 10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었음을 강조

* 붙임 :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