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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대구연구개발특구-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 원문보기 1

- 지식경제부,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 개최 -

- 대구연구개발특구를 ‘IT기반 융복합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육성 -

□ 지식경제부는 ’11.4.4(월) 대구 성서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최중경 장관,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근혜 의원, 최경환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을 개최하고,

ㅇ 대구연구개발특구를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함.

<대구연구개발특구 출범식 개요>

ㅇ 일시/장소 : ’11.4.4(월) 17:00~18:00 / 대구 성서 세인트웨스튼 호텔

ㅇ 참 석 자 : 지경부 장관, 대구광역시장,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구청장, 대학총장, 연구기관 및 기업 대표, 언론사 대표 등 200여명

ㅇ 주요내용 : 대구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 현판제막 등

□ 지식경제부는, 과학기술의 창출과 활용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혁신주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ㅇ 내외부 네트워킹 기반의 개방형 혁신과 기술ㆍ산업 간 융복합이 활발한 ‘혁신 클러스터’ 육성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ㅇ 최초의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대덕연구개발특구(’05년 지정)에 이어 ‘광주 및 대구 연구개발특구’를 추가 지정(’11.1.17)하였음.

* 광주특구 : 광주시 광산구ㆍ동구ㆍ북구 및 전남 장성군 일원 총 18.73㎢

* 대구특구 : 대구시 동구ㆍ북구ㆍ달서구ㆍ달성군 및 경북 경산시 일원 총 22.25㎢

ㅇ 추가 특구의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사업화센터*’를 광주 및 대구 특구 내에 설치(’11.3월초, 특구별 7명)하여 사업 추진체계를 갖춤.

* 법령 개정이 완료되는 ’11년말에 (지역별) ‘연구개발특구본부’로 변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