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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힘찬 출발 원문보기 1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힘찬 출발

-4월 7일 국과위 현판식 및 제1차 본회의부터 본격 활동 시작 -

□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과위 위원, 정부.국회.과학기술계.산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4월 7일(목) 제1회 국과위 본회의를 개최한다.

□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안건 보고를 통해 개방과 협력으로 '국격을 높이고 국부를 창출하는 과학기술 구현' 이라는 비전과 주요 중점 과제 추진 방향을 보고한다.

o 미래세대를 위한 장기적 국가과학기술 Grand Vision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한 국가적 아젠다와 중장기 과학기술 R&D 투자로드맵 및 포트폴리오 수립

o 신뢰받는 평가로 성과 부진사업은 예산을 삭감하고, 우수사업은 지원을 강화하여 성과평가와 예산 배분을 확실하게 연계

o 출연(연)에 대하여 국가적 R&D 미션을 부여하고 Block Funding을 늘려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

o 각종 재난재해, 국방, 원자력 안전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과학적 합리적 대안 제시

o 부처간 , 연구소간 벽을 허물고, 정부-민간, 부처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여 개방 협력을 통한 시너지 제고

□ 제1차 국과위 본회의 안건보고에 이어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과학기술의 역할'과 '연구개발 효율성 확보방안'에 대해 참석자간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 이에 앞서, 정.관.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소속 상설 국과위의 출범을 대내외적에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현판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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