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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산학연 중소기업 R&D지원 위한 CEO 의견 청취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1-07-12
- 등록일 2011-07-12
- 권호
13일 간담회 개최, 과학기술정책 발전방향 및 산학연 협력 활성화 모색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13일(수) 플라자호텔에서 국가 과학기술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산학연 일체화를 통한 중소기업 R&D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CEO 등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 ㈜지앤넷 김동헌 대표 등 중소기업 CEO 16명 및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박종용 부회장
ㅇ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7일 개최된 중소기업 CEO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이뤄지는 것으로,
- 과학기술융합화에 따라 개방형 R&D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산학연 일체화를 촉진하는 정책 추진이 향후 중소기업의 R&D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 김도연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산학연간의 개방과 협력을 강화해 공동연구를 촉진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는「산학연 일체화」추진방향을 설명하고,
ㅇ 중소기업 CEO들로부터 기업현장의 산학연 협력 추진 상황과 이와 관련한 정책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ㅇ 「산학연 일체화」*란 산학연간 협력의 관계를 넘어 각 주체가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바탕으로 개방과 협력을 통해 자발적인 인적․물적․지적 자원의 순환구조를 형성하는 시스템이다.
ㅇ 현재 산학연 협력 관련 R&D사업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 등 9개 부처․청에서 대략 35개 사업이(‘11년 예산기준 약 1조4,619억원)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ㅇ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현재 각 정부 부처에서 추진 중인 산학연 협력 R&D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이 참여함에 따라, 보다 현장감 있고 실천가능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국과위는 2차에 걸쳐 개최된 중소기업 CEO 간담회에서 제시·건의된 의견과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