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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 개발 (EDISON) 사업」총괄기관 및 열유체 SW 개발과제 선정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1-07-12
  • 등록일 2011-07-12
  • 권호

-이공계 교육 · 연구용 시뮬레이션 SW 개발을 통해 대학 3~4학년이 대학원 수준의 연구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7월 11일 「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 개발 (EDISON*) 사업」을 추진할 사업 총괄기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조금원 박사) 및 열유체 분야 SW 개발과제(부산대학교 오세종 교수)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EDISON : 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Net


  ○ 이로써 이공계 대학(원)생이 최신 연구개발성과를 온라인상에서 시뮬레이션(Simulation) SW*를 활용하여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첨단 교육·연구 융합 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 시뮬레이션 SW : 유체이동, 화학 등의 기본 알고리즘을 전산적으로 해석하여 시뮬레이션으로 가시화하는 SW


□ 「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개발(EDISON) 사업」은 이공계 분야의 우수한 최신 연구 성과물을 시뮬레이션 (Simulation) SW 및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여


  ○ 이를 이공계 대학(원)생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대학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비슷한 해외사례로는 미국 NSF*가 나노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한 교육·연구 융합환경인 나노허브(NanoHUB.org)를 들 수 있다.


   * NSF : National Science Foundation


  ○ 나노허브는 현재 30여개의 다양한 이공계 분야로 확장되어 170여개국 450,000여명이 활용하고 있다.


□ 2011년에는 「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개발(EDISON) 사업」을 통해 기계·항공·조선·토목 등의 학과에서 전공 교과목으로 사용되는 열유체 과목의 시뮬레이션 SW?콘텐츠를 개발하여


  ○ 올 하반기부터 원하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며,


  ○ 향후 연차별로 화학, 구조동역학, 물리학, 공학설계학 등의 분야로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첨단 사이언스 교육 허브개발(EDISON) 사업」의 사업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사이버 인프라를 기반으로 열유체 분야의 국가연구개발성과와 컴퓨팅기술을 융합한 EDISON 개방형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 참여과제는 열유체 분야 시뮬레이션 SW?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에 접목하여 교육과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 EDISON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최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최신연구내용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들이 산업체 취업 시 소요되는 기술 (재)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특히 본 시스템을 통해 대학 3 ~ 4학년과정에서부터 교육과 연구가 접목된 학습 환경을 경험하여 대학원생 수준의 연구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 또한 기존 교육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고가의 외국산 시뮬레이션 SW를 대체하여, 대학(원)생 등 이용자들이 저비용으로 시뮬레이션 SW를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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