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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2011 미래융합기술 포럼」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1-09-06
- 등록일 2011-09-07
- 권호
융합이 가져다 주는 스마트한 삶을 들여다본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9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더 넓은 융합, 더 나은 생활”이라는 주제로「2011 미래융합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 제1회 포럼 : ?09.9.14/과총회관, 제2회 포럼 : ?10.9.2/COEX 인터콘티넨탈
□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융합기술의 발전 동향과 앞으로의 삶의 변화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먼저, ‘더 넓은 융합, 더 나은 생활’을 제시할 오전 기조강연에서는
○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조무제 총장이 “융합교육, 융합연구 대학이 선도해야”라는 내용으로 대학의 융합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 벤처기업의 신화로 불리우는 벤처기업협회 이민화 명예회장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로 촉발된 스마트 혁명으로 인류가 최대의 변화를 시작하고 있는 현실을 살펴보는 “인류의 새로운 진화”에 대해서,
○ 경제학자로서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공병호 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키워드로서 “창조와 혁신,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융합과 스마트 라이프’를 부제로 학계, 연구계, 산업계 전문가들의 알찬 강의와 패널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 서울예술대학 김재하 교수가 “스마트 시대, 스마트 콘텐츠”, 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는 “신경과학, 스마트한 세상과 만나다”, 서울대학교 김기범 교수는 “물 만난 나노소자”,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박사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융합 신기술”, 삼성종합기술원 김종민 전무는 “나노기술과 미래 IT를 위한 융복합 응용”의 내용으로 융합기술이 우리의 삶에 주는 혜택과 미래상에 대해서 강의하고,
○ 끝으로 동아사이언스 김두희 대표이사가 발제하는 “융합기술을 통한 사회적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학·연·산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청중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 아울러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 및 미래유망유망기술파이오니어사업 등 융합관련 연구단의 우수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융합 연구성과 전시회가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있다.
□ 양성광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융합기술의 현안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더나아가 서로 다른 학문분야, 기술분야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융합연구의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