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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F,「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연구재단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1-09-06
  • 등록일 2011-09-07
  • 권호

대학보유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신사업 발굴 지원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차세대 주력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하여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7일(수) 한국연구재단 서울청사(양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공동으로 추진하는「산학연 공동연구법인 지원사업」은 대학․출연(연)․기업이 공동으로 연구하는 연구개발전문회사인「산학연공동연구법인」의 설립을 통해,

 

○ 대학에서 개발․보유한 원천 기술 중 시제품 개발·제작 단계까지의 후속 연구개발 및 사업화(기획 포함)를 지원할 예정이다.

    ※ 원천기술 : 상업화에 성공하였을 경우 사회·경제적 효용이 매우 크고, 세계적 차원에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기술


□ 기존 공동연구의 경우 연구 주체간 책임과 권리, 특히 연구성과물의 소유권 배분 문제가 연구책임자(소속기관) 위주로 되어 공동연구의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이러한 기존의 R&D 기반 공동연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회사(또는 유한회사)의 형태로 협력 주체 간 참여와 책임, 성과 배분을 명확히 하여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사업 첫 해인 올해는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여 보유기술의 사업화 기획 및 법인 설립․운영계획 수립 등에 소요되는 연구비를 과제당 4~6천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 10개 내외의 기획보고서 중 최종적으로 2개 과제를 선발, 2012년부터 5년간 후속연구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연간 5~10억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 2011년도 사업의 신청 대상은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원친기술을 보유한 대학(산학협력단)이며, 각 대학에서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은 사업 공고문 상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10월 7일(금) 까지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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