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국내단신
국과위, 혁신형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R&D 시스템 개편 모색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1-09-26
- 등록일 2011-09-27
- 권호
- 국과위, 9.29(목) SETEC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포럼』개최 -
□ 한국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정부 R&D 투자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R&D 개편 방안’을 주제로 오는 29일(목) 오후 2시서울시 강남구 소재 SETEC 국제회의장(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 [참고] 포럼 행사 개요
○ 국과위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와 이노비즈협회(회장 이수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을 비롯해 중소기업과 관련된 산·학·연·정부 관계자 및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포럼은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도연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각 세션별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 제1세션에서는 국과위 미래성장조정과 박현민 과장이 현행 정부 R&D 사업의 대기업·중소기업·대학·출연연 등 수행주체별 예산배분, 상용화실적 및 지원효율성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한다.
○ 이어 제2세션에서는 광운대 이병헌 교수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R&D 투자배분 개선 방향과 강소기업의 참여확대를 위한 산업기술 R&D 추진체계 개선 방안,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 끝으로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을 좌장으로 관계, 연구계 및 업계 전문가들의 중소기업 R&D 지원에 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국과위 김도연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생산액의 절반을 담당하고, 전체 종사자의 88%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국민의 동반성장과 국가 경제성장의 핵심 요체”라고 지적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중소기업 R&D 예산을 확대하고, 관련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