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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R&D 상생협력 포럼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1-09-27
  • 등록일 2011-09-27
  • 권호

공생발전의 시작, KEIT R&D 상생협력 포럼에서 길을 묻다

- 29일(목) 대전 유성호텔서 산·학·연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

- R&D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


□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지원하는 지식경제R&D 개발 과제가 산·학·연간 상호보완 관계의 상생협력으로 공생발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KEIT는 29일(목)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생협력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정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분야) 과제에서 연구개발(R&D)을 수행중인 대·중소기업간 상생우수 협력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의 조성과 R&D 투자의 성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참여기관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력과 정보 공유, 역할분담 등을 통한 상호보완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학·연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범사례를 제시한다.

○ 이날 포럼에서는 ①KT-유라클등의 “다종 미디어 융합기반Any Device Platform 기술개발” 과제와 ②세메스-플라즈마트 등의 “32nm급 Oxide Etcher 개발” 성과, ③한국항공우주산업-픽소니아 등의 “무인기용 표준 SW솔루션 및 Test-bed 개발” 과제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상생 협력사례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 “다종 미디어 융합기반Any Device Platform 기술개발” 과제는 주관기관인 KT와 참여기관인 유라클, ETRI,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중인 R&D 사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유용하게 제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 또한 “32nm급 Oxide Etcher 개발” 과제의 경우 반도체 핵심 제조설비 중 하나인 건식식각장비(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웨이퍼 상에 회로 형태를 나타내는 판-마스크를 형성하는 하나의 방법)와 관련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 이밖에 “무인기용 표준 SW솔루션 및 Test-bed 개발” 과제의 경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도하고, ETRI, 픽소니아, Atec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행연구 및 기술기반을 활용하여 통합비행제어 및 임무제어 SW솔루션 등의 표준 SW Test 플랫폼을 개발 후 시험과 검증을 거쳐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KEIT 서영주 원장은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손을 잡고 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나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중소기업간 우수협력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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