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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산림청,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 다변화 방안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림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1-10-20
- 등록일 2011-10-24
- 권호
제20차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산림탄소배출·바이오매스 등 의견나눠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8일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에서 인도네시아와 제20차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파토니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산림전용 방지 및 산림경영(REDD+), 산림바이오매스 조림, 녹색협력단지 공동조성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이탄층(泥?層)지역 산림경영 및 관리를 통한 산림탄소배출권 획득, 바이오매스조림 시범사업, 녹색협력단지조성 운영위원회 구성, 산림투자 촉진을 위한 산림투자기업 지원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한국녹색사업단과 쏠라파크,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쁘룸 쁘루따니)는 바이오매스 조림 및 가공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산림을 활용하는 본격 협력에 착수했다.
세계 2위의 열대림 보유국이며 3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인도네시아에는 1968년 코데코, 코린도 등 한국기업이 산림개발투자를 시작한 이후 삼성물산 LG상사 코린도 대상홀딩스 등 9개 기업이 진출해 산업조림, 바이오매스조림, 목재가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1979년부터 정부간 협의체인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협력센터(KIFC)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8일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에서 인도네시아와 제20차 산림협력위원회를 열었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과 파토니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산림전용 방지 및 산림경영(REDD+), 산림바이오매스 조림, 녹색협력단지 공동조성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이탄층(泥?層)지역 산림경영 및 관리를 통한 산림탄소배출권 획득, 바이오매스조림 시범사업, 녹색협력단지조성 운영위원회 구성, 산림투자 촉진을 위한 산림투자기업 지원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한국녹색사업단과 쏠라파크, 인도네시아 국영영림공사(쁘룸 쁘루따니)는 바이오매스 조림 및 가공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산림을 활용하는 본격 협력에 착수했다.
세계 2위의 열대림 보유국이며 3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인도네시아에는 1968년 코데코, 코린도 등 한국기업이 산림개발투자를 시작한 이후 삼성물산 LG상사 코린도 대상홀딩스 등 9개 기업이 진출해 산업조림, 바이오매스조림, 목재가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1979년부터 정부간 협의체인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또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협력센터(KIFC)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