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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F, 2011년도 연구지원기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연구재단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1-11-02
  • 등록일 2011-11-02
  • 권호
- 역대 최대 20개국 22개 기관 33명 연구지원관리 전문가 한 자리에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각국 연구지원기관의 네트워킹 강화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을 주제로, ‘2011년도 연구지원기관 역량강화 워크숍(NRF Capacity Building Workshop)’을 11월 2일(수)과 3일(목)양일간 대전청사 연구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 연구지원기관들과의 네트워킹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연구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제협력행사이다.

 

□ 이번 워크숍에는 역대 최대인 20개국 22개 기관 33명의 연구지원관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연구지원현황과 국제교류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 이번 행사에는 미국립과학재단(NSF), 캐나다자연과학·공학연구재단(NSERC), 독일학술교류처(DAAD), 오스트리아과학기금(FWF), 중국자연과학기금위원회(NSFC),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 러시아기초연구재단(RFBR), 호주연구협의회(ARC)및 스페인연구회(CSIC)등 20개국을 대표하는 연구지원전문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 미국 NSF 앤 에미그(Anne Emig)도쿄지부장은 실질적인 국제공동연구와 국제교류 수행의 어려운 점을 역설하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연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 일본 JST 마무라시노하라(Mamoru SHINOHARA)국제교류팀장은 일본의 과학기술정책과 JST의 주요 사업을 간단히 살펴보고, JST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 오스트리아 FWF 라인하드 벨로키(Reinhard Belocky)국제사업팀장은과학 분야에서 국제교류협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사례를 발표한다.



□ 오세정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계 각국 대표 연구지원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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