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국내단신
국과위, NTIS 국제적으로 우수성 인정 받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1-11-03
- 등록일 2011-11-03
- 권호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이 구축․운영 중인 NTIS*가 공공부문 e비즈니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NTIS(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http:// www.ntis.go.kr); |
○ NTIS는 그간 국내 각종 대회에 출품하여 3년 연속* 수상한바 있으나 해외 수상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개방과 협력의 R&D추진 시스템을 국제사회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의의가 크다.
* 200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우수상(구 정보통신부) |
□ ‘e-아시아 어워드’는 e비즈니스발전을 위해 아시아 역내 우수프로젝트 발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2년 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총 19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 NTIS가 이번 e-Asia Award에서 높게 평가 받은 이유는 시스템 구축․운영 시 국제표준을 준수*한 점과, 정부부처, 기업,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e-비즈니스 서비스의 우수성** 때문이다.
* 국제표준 준수 ** e-비즈니스 서비스의 우수성 |
□ 국과위 박구선 성과평가국장은 “NTIS가 e-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그동안 개방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NTIS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도 입증됐다”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해킹을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NTIS 보안체계 강화에도 더욱 힘쓸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