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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시스템반도체-이차전지’ 사업화 성공을 위한 MOU 체결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1-12-22
  • 등록일 2011-12-23
  • 권호

KEIT,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및‘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 기술개발’

사업화 제고와 대·중소기업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1일 오전 10시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및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및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 사업별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수행기관(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상용화사업단)과 전담기관(KEIT)간에 원활한 상호협력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시스템반도체상용화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 넥스트칩, 라온텍, 넥시아디바이스,실리콘웍스, 실리콘마이터스,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 휘닉스소재, 파낙스이텍, 한국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


KEIT 서영주 원장은 “이번 사업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주는 상용화 중심의 사업으로 원천기술이 상용화기술로 연계되어 우리나라 산업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수요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장려하는 정책적 의지를 반영, 대·중소기업간의 R&D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KEIT는 이날 MOU 체결후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WBS(World Best Software) 사업’에 신규 선정된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연구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시장 규모가 크고 국내 수요시장이 있는 휴대폰, 디지털가전, 자동차용 분야에서 핵심 시스템반도체의 상용화를 위해 ‘11년부터 5년간 총 2,450억원(정부+민간 각50%)을 기술개발에 지원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온실가스절감과 세계적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미래 핵심 新수종 산업 중 이차전지 분야에 ‘11년부터 7년간 1,883억원 (정부 1,303억원, 민간 580억원)을 지원


***WBS(World Best Software)사업

외산SW 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요업종과 연계한 SW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11년부터 3년간 약 2,133억원(정부 1,600억원, 민간 533억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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