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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국과위, 현정부('08~'12) R&D 총 68조원 투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2-01-18
  • 등록일 2012-01-18
  • 권호

- 당초 R&D 투자 목표 대비 1.5조원 초과 달성 -


□ ‘12년도 정부R&D 예산이 ‘11년(14조 8,902억원) 대비 7.6% 증가한 16조 244억원으로 확정(’11.12.31, 국회 본회의) 됨에 따라 현정부가 과학기술강국을 위해 R&D 분야에 투자한 예산은 총 68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에 따르면, 이는 「과학기술기본계획」상 정부R&D 투자목표 66.5조원을 1.5조원 초과한 금액일 뿐 아니라,


  ○ 국민의정부(23조원)와 참여정부(40.1조원)가 10년간 R&D 분야에 투자한 총 금액(63.1조원)보다 4.9조원 많은 수준으로, 연평균 증가율로도 중국(‘08~‘10년간 22.3%)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자 증가율(‘08~‘12년간 9.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 8.8%(‘08~‘10), 미국 7.9%(‘07~‘09), 독일 1.8%(‘08~‘10), 프랑스 △2.1%(‘08~‘10)

□ 또한, 금년도 R&D투자 16조원은 현정부 출범당시(’08년) 11.1조원의 약 1.5배 수준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R&D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가 총지출(5.3%)은 물론 보건·복지·노동(7.2%), 공공질서·안전(6.3%), 산업·중소기업·에너지(△0.5%) 등 타 분야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현 정부의 과학기술 진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 교육 10.3%, 문화·체육·관광 8.8%, 환경 3.5%, SOC △5.5%,


□ ’12년도 정부R&D 예산을 부처별로 살펴보면,


 ○ 교과부(49,753억원), 지경부(47,448억원), 방사청(23,210억원)이 전체 R&D예산의 대부분(75.1%)을 차지하며,


 ○ 국민건강, 안전, 재난‧재해 및 기상 이변 관련 투자확대에 따라 보건복지부(18.2%증), 기상청(34.8%증) 등의 예산이 ’11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 참조]




□ 기술 분야별로는 기초‧나노‧생명, 우주항공‧건설교통, 에너지‧환경 등 기초‧공공‧녹색 분야의 투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민간 역량의 향상에 따라 기계‧제조‧공정 분야에 대한 투자는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다. 



                                                                        《 기술분야별 투자 계획 》                 (억원)













































































구 분



 



’11예산



 



’12예산



 



증감(%)



기초․나노․생명 등



 



39,026



 



40,973



 



1,947 (4.9)



에너지․환경 등



 



22,835



 



24,465



 



1,630 (7.1)



우주항공․건설교통 등



 



15,740



 



22,361



 



6,621 (42)



기계․제조․공정 등



 



18,321



 



16,957



 



1,364 (△7.4)



정보․전자



 



22,972



 



23,829



 



857 (3.7)



인력․장비구축 등



 



30,008



 



31,659



 



1,651 (5.5)



합 계



 



148,902



 



160,244



 



11,342 (7.6)







□ 또한, R&D예산에서 기초·원천 투자 비중이 ‘12년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서는 등 기초·원천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었고, 녹색기술·신성장 동력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지원도 계획대로 추진되어, 현 정부의 당초 과학기술 지원 계획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 기초·원천 연구비중 : (’08) 34.2% → (’10) 42.9% → (’11) 47.4% → (’12) 50.6%

      ※ 녹색기술 투자 : (’09)1.9 → (’10)2.2 → (’11)2.5 → (’12)3.0조원

      ※ 신성장동력 R&D : (’09)1.5 → (’10)1.9 → (’11)2.2 → (’12)2.8조원


 ○ 아울러 IT․융복합기술 등 미래유망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였고,


      ※ 미래산업선도 120억원․나노융합2020 67억원․로봇산업클러스터 82억원(신규)

      ※ 첨단융합기술개발사업 : (’11) 889 → (’12)1,017억원


 ○ 바이오․SW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였으며,


      ※ 줄기세포R&D : (’11) 601 → (’12) 1,004억원

      ※ SW R&D : (’11)3,558 → (’12) 3,863억원


 ○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R&D를 대폭 확대했다.


      ※ 중소기업전용 R&D  : (’11)6,288 → (’12)7,150억원


□ 국과위는 R&D 투자규모 확대에 걸맞은 성과 극대화를 위해 ‘11년 말 R&D 기획, 예산 배분·조정,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투자 효율화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1.11.8 국무회의 보고)


 ○ 특히, 올해에는 ‘13년도 R&D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핵심 R&D사업에 대한 상시적인 분석을 실시하고,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는 등 효율적 R&D 예산배분 체계 구축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신규사업에 대한 기획보고서 제출 의무화 및 5년 이상 계속사업의 타당성 재검증

      ※ 360여개 사업을 약 2개월 동안 집중 검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70여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10개월에 걸쳐 상시 분석 실시

      ※ 유사중복성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 실시에 따른 정비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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