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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나로호 3차발사 종합점검단」 활동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1-18
- 등록일 2012-01-18
- 권호
-3차 발사 준비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 예정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이주호)는 성공적인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하여 산·학·연 전문가로 「나로호 3차발사 종합점검단(이하 점검단)」(단장 : KAIST 박철 교수)을 구성하고, 1월 18일부터 활동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점검단은 3개 분과(발사체, 우주센터, 인공위성) 11명으로 구성되며, 추진기관, 로켓체계, 발사장 운용, 전기전자, 인공위성 역학·제어 등 우주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발사 추진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을 수행한다.
□ 점검단은 3차 발사 시점까지 나로호 1·2차 발사 실패원인에 대한 개선·보완 조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사 7개월 전에 착수하는 발사 캠페인(Launch campaign)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 점검단의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항우연과 KAIST 인공위성센터에 개선조치를 건의할 수 있도록 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10년 10월부터 ’11년 12월까지 활동한 기존 「나로호 발사 점검위원회」는 나로호 개발 과정 및 나로호 3차 발사 준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을 수행했으며,
○ 작년 12월 나로호 3차발사 예비 시기가 올해 10월 이내로 정해지고 발사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으로써, 발사 준비 주요 단계별 점검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동 점검단이 구성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