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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행사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3-06
  • 등록일 2012-03-07
  • 권호
'환경의 역습, 과학기술의 역할' 을 주제로 부산과 광주에서 열려

 과학기술계 인사와 국민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가 추진하는 대국민 행사인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주최: 국과위, 주관: KISTEP·STEPI)가 3월 7일(水)과 14일(水) 두 차례에 걸쳐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된다.



 일반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이 행사는 지난 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출연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역습, 과학기술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7일 부산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부산 금정구 소재)과 14일 광주과학기술원오룡관 다목적홀(광주 북구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 행사에는 김진만 MBC PD와 강성호 극지연구소 박사가 강연 및 대담자로 참석해 '순백의 원시대륙, 남극의 위기'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진만 PD는 최근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을 제작해 남극의 환경 및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으며, 강성호 박사는 2010년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장으로 활동한 극지 해양 연구자이다.



 또한, 광주에서 진행될 '미래 식량부족 해법을 찾아서' 편에서는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과 이창표 월드비전 과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정혁 원장은 인공 씨감자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창표 과장은 한국 농법을 저개발국에 전도하는 국제 구호개발단체에서 수년째 활동하고 있다.



 국과위 이창한 사무처장은 "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행사를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함에 따라 지역에 계신 국민들과도 흥미로운 과학기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지난 행사의 주요 영상 등은 행사 SNS[ 트위터(@Science_talk), 페이스북(/sciencetalk) ]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및 과학기술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 또한 해당 SNS를 통해 개진할 수 있다.



 국과위는 앞으로 '과학기술, 미래를 말하다' 행사를 과학기술계 인사와 일반 국민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으로 지속 운영하되, 과학기술 현안과 이슈에 대해서도 관련 전문가·과학기술계 인사·일반 국민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 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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