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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제2차 한-남아공 원자력협력세미나/한국 특별 강연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2-03-15
  • 등록일 2012-03-15
  • 권호

“아프리카지역 원자력 기술 협력 촉진”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3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남아공 프레토리아에서 제2차 한-남아공 원자력협력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양국은 작년 2월 한-남아공 원자력협력협정 발효된 이후 제1차 원자력공동위(‘11.7) 및 원자력협력세미나(’11.10)를 개최하여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 한국의 교과부 및 남아공 과기부, 에너지부 등 정부 관계자, 양국 원자력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금번 세미나에서는 양국간 원자력협력증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함과 아울러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남아공 노스웨스트대학이 구체적 협력 방법을 논의할 “교육 컨텐츠 공동 개발”은 향후 남아공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지역 원자력 웹기반 이러닝 교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현재 UAE 칼리파 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과거 IAEA 원자력발전국장으로 재직한 바 있는 김병구 박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남아공 원자력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부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 원자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 남아공은 아프리카 유일의 원전 운영국으로서, 2030년까지 원자력을 신규발전용량의 23%까지 증가시키는 등 원자력 확대정책을 펼치고 있어


  -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의 발전된 원자력 역량을 알려, 아프리카 허브국가인 남아공에 원자력 기술협력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아프리카로 진출할 수 있는 우호적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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