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국내단신
지경부, 한국과 유럽의 기술혁신을 한 자리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2-03-21
- 등록일 2012-03-28
- 권호
□ 지식경제부는 3.21~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김재홍 성장동력실장, 졸탄 체펄베이(Dr.Zoltan Csefalvay) 헝가리 경제부 차관, 루돌프 슈트로마이어(Rudolf Strohmeier) EU 연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및 유럽 고위급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유레카 데이*’를 개최함
* 유레카: ‘85년 유럽 18개국이 중소기업 중심의 시장지향적 산업기술개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범유럽 공동 R&D 네트워크』로 유레카총회(연 4회)에서 신규과제 승인 및 유레카 기술개발방향 결정 ◇ 그간의 한국-유레카 관계 |
ㅇ 이번 행사는 긴밀한 對유럽 기술협력을 위해 국내 산․학․연 대표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벨기에 브뤼셀)에서 추진하였고
* 녹색기술, IT 및 전자, 통신, 농식품 및 바이오기술 분야 참가자
ㅇ EU집행위, 유레카의장국, 유럽 주요기업 CTO 등 고위급 인사, 관련 분야 연구진 등 총 250여명의 인사가 참여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한-유럽 산업기술 국제협력행사로 자리매김 하였음
* 2009년, 2010년 유레카데이는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각각 500여명의 국내외 기술혁신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혁신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 한편, 본 행사를 통해 유럽내에서 한국의 발전된 기술혁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내 대표 연구진들과 유럽의 우수한 연구진들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였음
ㅇ 한국과 유럽의 산업기술협력의 미래에 대한 국제세미나, 유럽 주요 R&D 혁신 주체와의 고위급 오찬 회의 등을 통해 국제공동기술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고
* (유럽 VIP참석대상) 헝가리의장국 경제부 차관 및 국장, 유럽연합 연구개발총국 부총국장, 유레카클러스터 의장, 유럽기업 CTO 등
ㅇ 주요 기술분야별 기관소개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매치메이킹 행사를 통해 녹색기술, IT 및 전자, 통신, 농식품 및 바이오 분야에서 상호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타진하였음
ㅇ 이와 더불어 유럽 현지 전문가를 통해 유럽 R&D 현황 및 트렌드를 습득하기 위해 한-유럽 기술협력 교육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우수한 산업기술 인프라를 접할 수 있도록 주요연구소 등을 시찰하였음
* 벨기에 IMEC*, 독일 Fraunhofer, 네덜란드 Food valley)
□ 그간 유레카데이 행사는 유럽과의 R&D 네트워크 구축 및 최신 기술트렌드 습득 기회로 활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국내 최대 한-유럽 산업기술 국제협력행사로 그 중요성이 커질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