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국과위,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2-05-02
- 등록일 2012-05-03
- 권호
- 2035년까지 한국사회에 등장할 652개 미래기술 도출
-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변화할 미래세상의 모습을 전망하여 13개 공간별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로 제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준승)은 2035년까지의 미래를 전망한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5월 2일에 발표했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는 미래사회 수요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2035년까지 출현할 652개 미래기술을 도출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미래세상 변화를 전망했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미래기술 도출을 위해 2년간 총 200여명의 과학기술·인문사회 전문가로 '기술예측 총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 또한 미래기술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델파이조사를 실시했으며, 5,450명의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가 조사에 참여했다.
□ 향후 10년 내에 652개 미래기술 중 519개(79.6%)는 기술적으로 실현되며, 294개(45.1%)는 사회에 보급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2017년), '의류 등의 가상물체에 대한 질감을 전달하는 홀로그램 기술'(2019년) 등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기술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현 시점에서 미래기술의 평균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63.4%로 과거 과학기술예측조사(제2회 47.1%, 제3회 52.2%)보다 높아졌다.
○ 해당 기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기술수준 81% 이상) 미래기술은 '테라비트급 차세대 메모리 소자 기술' 등 18개였다.
□ 이전과는 달리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미래기술의 실현을 통해 변화될 미래세상의 모습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정, 학교 등 13개 공간별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를 10년 후와 2035년 시점별로 제시했다.
○ 추후 공간별 미래세상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일반인과 청소년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과거에 예측된 미래기술의 실현 여부를 평가했는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1994년(제1회)과 1999년(제2회)의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 예측된 미래기술 중 42.4%, 42.9%가 실현되었으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각각 72.2%, 71.1%로 나타났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예측조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이슈별 분석을 수행하고 미래기술별 브리프를 작성했다.
○ 과학기술의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미래이슈별로 미래기술 실현방안 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과학기술기본계획,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일반 연구자가 연구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기술별 델파이 응답결과,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리스트 등을 담은 미래기술 브리프를 작성했으며 산학연 연구자와 과학기술정책 유관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국과위 임기철 상임위원은 "최근 과학기술과 사회의 변화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과학기술예측조사는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주며,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의 첫 단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미래기술로 변화되는 사회 모습을 일반 대중과 과학기술계가 공유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변화할 미래세상의 모습을 전망하여 13개 공간별로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로 제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준승)은 2035년까지의 미래를 전망한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결과를 5월 2일에 발표했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는 미래사회 수요 변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의해 2035년까지 출현할 652개 미래기술을 도출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미래세상 변화를 전망했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미래기술 도출을 위해 2년간 총 200여명의 과학기술·인문사회 전문가로 '기술예측 총괄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 또한 미래기술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델파이조사를 실시했으며, 5,450명의 국내외 과학기술 전문가가 조사에 참여했다.
□ 향후 10년 내에 652개 미래기술 중 519개(79.6%)는 기술적으로 실현되며, 294개(45.1%)는 사회에 보급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2017년), '의류 등의 가상물체에 대한 질감을 전달하는 홀로그램 기술'(2019년) 등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기술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현 시점에서 미래기술의 평균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63.4%로 과거 과학기술예측조사(제2회 47.1%, 제3회 52.2%)보다 높아졌다.
○ 해당 기술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기술수준 81% 이상) 미래기술은 '테라비트급 차세대 메모리 소자 기술' 등 18개였다.
□ 이전과는 달리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미래기술의 실현을 통해 변화될 미래세상의 모습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정, 학교 등 13개 공간별 시나리오와 일러스트를 10년 후와 2035년 시점별로 제시했다.
○ 추후 공간별 미래세상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일반인과 청소년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과거에 예측된 미래기술의 실현 여부를 평가했는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1994년(제1회)과 1999년(제2회)의 과학기술예측조사에서 예측된 미래기술 중 42.4%, 42.9%가 실현되었으며, 부분적 실현까지 포함할 경우 실현율은 각각 72.2%, 71.1%로 나타났다.
□ '제4회 과학기술예측조사' 에서는 예측조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이슈별 분석을 수행하고 미래기술별 브리프를 작성했다.
○ 과학기술의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미래이슈별로 미래기술 실현방안 등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과학기술기본계획,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전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일반 연구자가 연구기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기술별 델파이 응답결과, 포트폴리오 분석 결과, 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리스트 등을 담은 미래기술 브리프를 작성했으며 산학연 연구자와 과학기술정책 유관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국과위 임기철 상임위원은 "최근 과학기술과 사회의 변화속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과학기술예측조사는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해주며,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의 첫 단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미래기술로 변화되는 사회 모습을 일반 대중과 과학기술계가 공유함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