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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기후변화 대응 방재산업 역량강화 및 글로벌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소방방재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5-16
  • 등록일 2012-05-21
  • 권호
소방방재청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재난관리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란 주제로 2012 기후변화 방재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 전시회에는 총 90개 기업이 참여하여 홍수·지진·산사태·폭설 등 다양한 유형의 자연재해를 예방·복구하는 기술·제품 등을 체계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함으로써 관람자 및 구매자들이 첨단IT 방재기술과 방재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함은 물론 여러 가지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여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산업전 기간 중에 ‘아시아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 등 국제회의와 국내방재관련 학·협회에서 주관하는 학술발표 및 세미나 등 15개 주제의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여 미래형 자연재해예측과 적용기술, 방재전문자격증 도입방안 연구, 산사태 위험지구 관리시스템 고도화 방안 등 다양한 방재기술과 정책에 대한 정보공유와 지식 습득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하였으며, 한·중·일 자연재해 국제사진전, 강풍·지진 체험 등 「재난체험 이벤트관」을 운영하여 관람객이 직접 재난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산업전은 2007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28개국, 520개 업체가 방재관련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펼침으로써 238건 928억원의 구매상담 실적을 올리는 등 국내방재기술·산업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국내·외 전문가 등 참관객 10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방재기술·제품에 대한 정보교류와 판로개척을 통한 방재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하였다.



소방방재청은 방재산업전이 기업들의 우수한 방재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 방재산업·기술을 육성시키는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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