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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줄기세포 R&D 한마당 FAIR'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5-23
  • 등록일 2012-05-25
  • 권호
- 줄기세포 강국도약을 위한 부처별 R&D 투자방향 열린토론회 -

일시 / 장소 : 5.24(목) 13:00~18:00 /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B2)



□ 행사개요 및 목적



ㅇ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5.24(목) 오후 1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B2)에서 미래 줄기세포 산업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부의 중장기 투자방향 수립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개토론 자리로 '줄기세포 R&D 한마당 FAIR' 를 개최한다.



ㅇ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주관하고 관계부처가 공동후원 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정부관계자와 산·학·연 연구자 간 '소통의 장' 을 만드는데 개최 목적이 있다.



□ 행사배경



ㅇ 국과위는 2011년 9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줄기세포 연구개발에 전년대비 67% 증액된 1,004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후, 2012년 1월 20일, 국과위 본회의에서 의결된 '줄기세포 R&D 투자 효율화 방안' 을 발표한 바 있다.



ㅇ 국과위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관계부처 합동의 '줄기세포 R&D 협의체' 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처 간 줄기세포 연구성과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Fast Track' 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줄기세포 R&D 상세기획(안)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ㅇ 이번 행사는 국가 차원의 상세기획안 수립에 앞서, 그 간 '줄기세포 R&D 협의체' 를 통해 도출되어진 각 부처별 줄기세포 R&D 투자방향 상세계획(안)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의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 행사내용



ㅇ 국과위는 줄기세포 수행과제와 우수성과 총 130여점의 포스터(Poster)를 성체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유도만능(IPS)줄기세포 등 기술분야별로 전시함으로써 줄기세포 정부 R&D 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 주제발표 순서에서, 아산병원(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전상용 교수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척수손상에 의한 사지마비 환자 치료" 에 대한 최근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김동욱 연세대학교 교수와 임재승 (주)넥스바이오 연구소장은 각각 기초와 산업 측면에서 국내외 동향을 발표한다.



ㅇ 국과위 생명복지조정과 이용석 과장은 줄기세포 정부 R&D의 투자현황과 '줄기세포협의체' 에서 도출한 부처별 계획(안)을 발표하고 국과위 주도의 '범부처 줄기세포 R&D 상세기획(안)' 수립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ㅇ 행사 후반부에는 목진휴 국민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① 줄기세포! 모두를 위한 치료제인가? (난치성, 퇴행성 질환치료의 열쇠인가?) ② 줄기세포 R&D 투자방향! 기초인가?, 산업인가? 라는 두 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패널토론(100분 토론방식)과 각계의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김도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줄기세포 연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의 줄기세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라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는 앞으로 줄기세포 산업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정부와 민간, 그리고 학계와 산업계가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지 논의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 유명희 미래전략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줄기세포의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술적 한계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이 집중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에 각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그 성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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