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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다차원 스마트 IT 융합 시스템연구 본격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5-30
  • 등록일 2012-05-30
  • 권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5월 30일(수)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단법인 스마트 IT 융합시스템 연구단(단장 경종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 연구단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으로 작년 8월에 선정되고 같은 해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번에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은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표적인 대형ㆍ장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 스마트 IT 융합시스템 연구단을 포함, 2010년 3개, 2011년 4개 연구단을 선정하여 총 7개 연구단을 지원 중에 있으며,


  ○ 연구단별로 최대 9년간 총 1,200여억원을 지원하고 연 200~300여명의 연구자가 대규모ㆍ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연구단이 추진할 핵심 연구는 ‘나노 혁신소자’, ‘스마트 IT 융합 플랫폼’, ‘다차원 스마트 센서 시스템’ 등 3대 분야이다.


  ○ 소자 소형화의 한계, 정보량 폭증에 다른 에너지 소비증가 등 IT발전의 정체요인을 극복하는 나노혁신소자 개발과 함께 다기능 소자와 센서를 탑재한 공통플랫폼을 개발하여,


  ○ 에너지 소비량 및 재해피해를 1/1,000 이하로 줄이고, 성능과 편의성을 1,000배 이상 향상시켜, IT 산업의 재도약과 1,000배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을 열어줄 선도적인 연구에 도전한다.


□ 동 연구 사업을 통해 창출될 스마트 IT 융합 플랫폼과 스마트 센서기술은 의료·진단기기, 센서네트워크 등 IT 융합분야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사업에는 KAIST, 서울대, 포항공대, 나노종합팹센터, ETRI 등 총 9개 기관의 소자·시스템·회로 분야 전문가 310여명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 향후 해외연구기관, 관련 기업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KAIST, ETRI 등 산ㆍ학ㆍ연 과학기술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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