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국내단신
지경부, Global R&D Forum 2012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2-06-05
- 등록일 2012-06-07
- 권호
1.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주관 주력 산업 Global R&D Forum 개최
- Slogan : "Future Mobility Technology" -
2. 추진 배경
- 수송 산업은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에너지, 환경, 문화, 산업 등 인간 생활 거의 모든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발전 전망
- 개별 이동 수단의 성능 및 기능 향상이라는 종래의 관점에서 "移動의 주체"인 인간을 감동시키는 방향으로 진화 中
- 궁극적으로는, 인구 팽창, 급격한 도시화, 에너지 및 환경, 안전, 정보통신 혁명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사회 시스템관점에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전망
3. 우리나라 수송 산업 현황 및 과제
- 국가 경제를 선두에서 견인함과 동시에 세계시장 위상 강화 중
※ 수송산업 전체 생산은 우리나라 제조업 총생산의 17%, 고용은 16%, 수출은 22% 차지
※ 현재 자동차 5위, 조선 1위, 항공 16위 (2020년 수송산업 전체 세계 3강 도약 목표)
※ 2011년 한국의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무역 흑자의 1.8배 흑자 실현
- 다만, 차량의 전장화 비율이 늘어나면서 타 산업과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트렌드에서 한국은 상당히 뒤처진 상황
※ 자동차 전장 국산화율 10% 수준
- 미래 수송 산업 전체 생태계 관점에서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국가 R&D 정책 수립 및 실천 시급
4. 미래 수송산업 발전 방향
※ 주요 핵심기술
1) Electrification (에너지 문제 해결, 저탄소 사회 지향)
- 전기차는 이제 단순한 환경 친화적인 수송 수단으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에너지 저장 장치의 역할을 수행하는 에너지 인프라로서의 가치 보유→ 미래 에너지의 Paradigm을 변화시키는 역할 수행
․例) V2G(Vehicle to Grid), V2H(Vehicle to Home) 등
2) Connectivity (안전, 편의, 정보통신융합 요구 해결)
- 자동차/선박/항공기와 IT 융합 : 스마트폰, 인터넷, 컨텐츠, 정보 등 융합
- “Connected Safety", "Cloud Service" 등
3) “Own Less Share More” 신사업모델 (메가시티 과밀화 및 교통체증 해결)
- Car Sharing 등 새로운 사업모델
- 자동차를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데서 출발
- 향후 고속 성능에 대한 요구보다 안전, 편의 등에 대한 요구 증대 전망
4) Seamless Multimodal Mobility (고효율 수송 수단의 통합 서비스)
- 다양한 대중교통 및 개인·공용 교통 수단의 효율적인 통합과 연결을 지향하는 새로운 Mobility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IT 기술 기반)
5. 향후 추진 전략 (상기 4개 핵심기술 개발과 병행 추진)
① 수송 산업과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등 외부 기술과의 “연결 (Connectivity)”이라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환경에서
② 다양한 컨텐츠와 User Interface를 융합한“공용 Platform”을 기반으로
③ 미래 수송시스템 개발을 위한“개방형 R&D 생태계 (Development Ecosystem)“ 의 완성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전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