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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기술 개발 성과를 한자리에...성과전시 및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환경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6-11
- 등록일 2012-06-11
- 권호
◇ 환경산업기술원, 11일~14일 코엑스에서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 및 환경 R&D 우수기술 설명회 개최
◇ 올해는 환경 R&D 사업단과 기술 기업 등 40여 곳이 참여한 전시회와 함께, 우수기술 설명회와 시상식도 실시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환경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 및 환경 R&D 우수기술 설명회를 연다.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환경기술 보급촉진 및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전문적인 환경기술을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 환경 분야 공공기관, 환경기술개발 사업단, 환경기술 기업 등 40여 곳이 참여한다.
□ 이번 행사는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성과전시회와 함께 환경 R&D 우수기술 시상식(11일)과 우수성과 설명회(12일)가 동시에 진행된다.
○ 성과전시로는 환경 R&D 20년 기록을 보여주는 역사관, 환경표지 및 탄소성적표지 제품을 모은 녹색제품 전시관 등이 준비됐다.
○ 또한, 현장에는 환경기술개발사업과 신기술 인증에 대한 문의, 환경 벤처 신청 및 자금 지원 상담, 그리고 수출 상담 등 참관객을 위한 상담 부스가 열린다.
○ 이와 더불어 최근 보급 확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친환경자동차도 2대가 전시된다.
- 현대자동차는 유해물질 배출량을 대폭 줄인 차세대 LPG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를, 쌍용자동차는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확장시킨 전기자동차를 선보인다.
- 이 두 대는 모두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이 마련한 것으로, 사업단은 2016년까지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1조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우수한 성과를 낸 기술을 한자리에서 전시함으로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