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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TA, 연구재단, 과학기술진흥기금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6-20
- 등록일 2012-06-22
- 권호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지난해에 지원한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사업으로 2건을 선정·발표하였다.
○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과학기술 진흥과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국연구재단이 1992년부터 추진하는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에 대해 사업 운영성과를 제고함으로써 기금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 과학기술기반 조성, 과학기술인력양성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9개 기관,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성과평가에서는 △‘우수등급’ 2개 △‘다소 우수등급’ 9개 △‘보통등급’ 6개로, 사업성과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과학기술진흥기금 우수사례사업>
□ 과학기술기반조성 분야에서는 ‘아태이론물리센터지원사업’(아테이론물리센터)이, 과학기술인력양성 분야에서는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확충사업’(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 우수사업으로 평가되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의 표창을 받는다.
○ ‘아태이론물리센터지원’사업은 아시아?태평양지역센터로서 한 해 동안 총 45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계절학교와 워크숍 등을 통해 연 2,600여명의 국내외 방문자를 유치하는 등 기초과학 국제협력 강화 및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 ‘퇴직과학기술자 활용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 확충사업’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퇴직과학기술자의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선정된 우수사업을 통해 과학기술진흥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이해를 촉진하고 과학기술 발전의 사회문화적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