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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환경과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기술 공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6-25
- 등록일 2012-06-26
- 권호
- KEIT, 그린카․스마트카 분야 'R&D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 개최
-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 보쉬 등 기술개발 로드맵 발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오는 28~29일 서울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에서 그린카·스마트카 분야 ‘R&D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들이 평소에 얻기 힘든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만도㈜, 보쉬 등 수요대기업의 기술개발 로드맵과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가 발표된다.
□ 28일 개최되는 그린카 분야 상생협력 포럼에서는 △그린카 개발 전략과 대응 △클린디젤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그린카 국제표준 및 인증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들에게 공개한다.
○ 현대자동차의 유기호 이사는 그린카의 현재 기술 수준을 돌아보고 향후 전기차 및 연료전지차 등의 개발 방향을 제시한다.
○ 한국보쉬의 정진달 부장은 클린디젤 분야에서 강화되는 배기규제와 연비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향상된 연료분사 시스템 등을 설명한다.
○ 마지막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의 유승렬 박사는 그린카 부품의 국제인증 동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구축중인 인증평가 시스템 및 부품업체의 대응 방안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 또한 29일 열리는 스마트카 분야에서는 △자동차의 안전규제 방향 △지능형 안전 자동차 개발 방향 △지능형자동차 핵심 부품 개발 동향 △지능형자동차를 위한 센서 시스템 개발 전략 등의 내용으로 중소기업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스마트카 기술정보를 공개한다.
○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본부장은 자동차 안전 규제 동향을 분석하고, 규제 대응을 위한 R&D 방향성 및 대·중소기업의 역할 등을 발표한다.
○ ㈜현대자동차 김재산 이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능형 안전 자동차 개요, 안전 시스템 적용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을 설명한다.
○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박천홍 이사와 만도㈜ 기석철 상무는 지능형자동차의 핵심부품·모듈 관련 기술 동향과 로드맵 등을 공개한다.
□ KEIT 이기섭 원장은 “최근 자동차 분야는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기업들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KEIT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