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국내단신
지경부, 나노기술과 他 산업과의 융합 가속화 기대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6-26
- 등록일 2012-06-26
- 권호
□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 출범을 계기로, 6월 26일(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LG 사장)을 비롯한 나노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포럼을 개최
* [별첨 1] 제1차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 개최계획
□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은 급성장하고 있는 나노융합 시장* 선점을 위한 미․일 등 주요 선진국의 국가적인 역량 집중에 대응하여
* 세계 나노융합산업 시장은 연평균 18% 성장하여 ‘20년 2.5조달러에 이를 전망
ㅇ 국내 나노기업과 수요기업간 융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
□ 동 포럼은 나노전문기업 및 나노융합을 지향하는 대․중소기업 관계자와 대학 및 공공․민간 연구소의 연구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포럼으로 운영되며,
ㅇ 나노분야 비즈니스 창출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연 4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 출범 첫해인 올해에는 금번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간격으로 총 4회 개최 예정
ㅇ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LG 사장)과 한민구 서울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기로 함
□ 이날 포럼의 축사에서 지경부 윤상직 차관은 “우리가 강점을 보유한 제조업 분야와 나노기술이 상승적으로 융합한다면 국가 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무역 2조달러와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ㅇ 이번에 출범한 「나노융합 비즈니스 포럼」이 “나노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의 진정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ㅇ 또한, 나노융합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인 바, 나노분야 산학연 모두가 나노융합 산업화 촉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
□ 포럼의 기조강연을 맡은 이희국 이사장은 “글로벌 나노융합산업 동향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ㅇ 세계적으로 나노제품화 사례가 2005년 54개에서 2010년 1,317개로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도 2001년 70여개 기업에서 최근 약 700개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ㅇ 세계 나노융합산업 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20% 수준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특히 나노소재와 소자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또한 미래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나노기술이 접목되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풍요롭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나노융합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
□ 2부 세션에서는 글로벌 나노융합산업 동향 및 발전 추세에 따른 우리 정부와 기업의 대응 방향 및 전략․사례를 중심으로 논의
ㅇ 나노융합산업 발전방향(지식경제부), 나노융합 사업화 성공사례(대주전자재료, 석경AT), 나노융합 동반성장 사례(현대자동차, 네패스) 등이 발표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