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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아시아국가의 재난관련 정책·법령이 한자리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소방방재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6-26
- 등록일 2012-06-27
- 권호
소방방재청은 ‘12. 6. 27(수)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법제처와 공동 주관으로 ’제2회 아시아법제포럼 방재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중국·일본의 재난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산·학·연 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12. 6.27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법제포럼은 방재분과, 녹색성장분과 등 총 19개 분과회의 실시 예정
이번 방재분과 회의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진 및 지진해일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일본 내각부 지진업무 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 대응을 위한 선진 법제 시스템 사례를 소개 할 예정이다.
또한, UN ISDR, UNESCAP 등 국제기구의 재해위험 경감을 위한 그 동안의 추진사항과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아울러, 기상청에서도 이번 포럼에 참여하여, 지진피해 경감을 위한 지진·지진해일 관측과 통·예보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김계조 방재관리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방재분과 회의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아시아 각 국가의 재해를 예방하고, 경감시키는데 필요한 법·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밑거름으로 활용하며,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해 국제적 공동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할 것”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