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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국내 산업기술 R&D의 성과와 기술 동향을 한 자리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6-29
  • 등록일 2012-06-29
  • 권호

우리나라 산업기술 부문의 주요 R&D 성과물과 기술개발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28일 COEX(3층 C홀)에서 홍석우 장관, 황창규 R&D 전략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2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전시회*』개막식을 개최하고 3일간의 전시 일정에 막을 올렸다.


   * 금년이 3회째 행사로서 2010, 2011년은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 명칭으로 개최


  “함께 나누는 R&D, 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금번 전시회는 지식경제 R&D 관련한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 감성기술관, 상생협력관, 융합기술관, 미래기술관, 으뜸기술관 등 6개관 총 1만㎡


  193개 R&D 수행기관(중소․중견․대기업, 대학, 연구소)이 참여하여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는 기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기술 등 R&D 사업의 주요 성공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표적 국민편익 기술로서 장애우가 음성으로 마우스․키보드 조작은 물론 문서도 제작하는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카드정보 누출 없이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자결제 기술’ 등이 전시되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서 ‘차선 이탈 및 차량 충돌 방지 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아울러,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제품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가격은 기존 수입품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는 ‘부품 내부에 대한 3D 단층촬영 기술’도 전시된다. (붙임 1)


  한편, 중소․중견기업들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하여 출원․등록한 장애우 관련 특허 중 무상 허여*하기로 확정한 26개 특허의 기술내용, 무상실시 조건, 신청절차 등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와 전시장에서 직접 상담할 수 있다.(붙임 2)

 

   * ‘12. 5. 30일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삼성전자간 MOU 체결


  전시회 기간 중에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학생, 다문화가정의 고교생 중에서 ‘과학 꿈나무’를 초청*하여 전시관 특별 투어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 개막식(28일) 당일 15명을 포함, 전시회 기간(3일)중 약 100명의 고교생 대표 초청


  전시회와 병행하여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3)


  우선, ‘지식경제 R&D 완료 과제 성과발표회’를 통해 정보통신, 부품소재, 기계수송 시스템, 바이오 헬스, 전기전자, 섬유화학 등의 분야에서 도출된 기술개발 성과 정보가 연구자들간 공유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6. 28~29일 COEX 3층 컨퍼런스 룸) 

 

  또한,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이 기술분야별로 개최되어, 수요 대기업의 니즈를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상생의 장’이 펼쳐진다. 중소․중견기업으로서는 대기업의 기술개발 전략을 이해함으로써 수요 기업의 R&D 방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6. 28~29일 COEX 각 회의실)  


  끝으로, ‘맞춤형 1:1 Biz Meeting'이 개최되어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원사, 전담기관(산기평) 등이 수출,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과 관련한 기업애로를 1:1로 상담해 주고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6. 28~30일 COEX 3층 C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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