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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청,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방위사업청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12-07-06
  • 등록일 2012-07-06
  • 권호

❍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7월 6일 사회공헌활동 ‘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장을 일반국민들이 직접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 지난 6월 진행된 ‘드림 프로젝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5명과방위사업청 대학생 ‘퓨처 프론티어’ 35명 등 총 70여명의 일반국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방산기술의 메카인국방과학연구소와 (주)한화 공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국방과학관 및 풍동실험실을 견학하였으며, (주)한화에서는 홍보관과 유도무기 생산공장 방문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방위사업청은 평소 방위사업에 대해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실제 설계하고 생산되는 과정들을 체험하고,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방위사업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데 역점을 두고 투어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 서포터즈는 ”방위산업은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방위산업이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실감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또한, 방위사업청 백윤형 대변인(공사34기)은“방위사업청은 이번 행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방위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하반기에도 방위사업청은 지속적인 대국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에게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지난 6월부터 방위사업청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인 '드림 프로젝트'는 남한에서 유일하게 비무장 지대(DMZ)內에 위치해 있는 대성리초등학교에서 과학교실 개최, 최북단 접경지역인 철원군 대마리에서 의료봉사 활동, 방산업체 팸투어 등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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