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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부품’ 후보 베일 벗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7-16
- 등록일 2012-07-16
- 권호
‘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부품’ 후보 베일 벗다.
- 나노패턴필름, 스마트 시트 등 40개 후보과제 도출
- 8월까지 소재․부품전략위원회에서 40개 후보과제 중 20개 과제 선정 예정
- 기술개발 성공시 ’20년까지 10조원 매출 발생, 2만 2천명 고용 창출 기대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7월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소재·부품 글로벌 4대 강국’ 진입의 초석이 될 ‘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40개 후보과제를 도출하고 공청회를 개최함
○ 동 공청회에서는 작년 11월 발표한 「소재․부품산업 미래비전 2020」의 후속조치로서 추진되고 있는 「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개발사업의 후보과제에 대한 세부 기획결과를 발표하였음
* 제안된 621여개 과제(국내 589개, 국외 32개)를 대상으로 133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3단계 평가를 거쳐 총 40개 후보과제를 선정하였고 이를 280명의 기획전담위원이 참여하여 2개월간 과제별 세부기획을 진행하였음
□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12년에 선정될 20개의 ‘전략적 핵심소재’ 및 ‘SW융합형 부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20년까지 약 10조원의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 40개의 후보과제 중 선정될 20개 과제가 모두 기술개발에 성공하면 ’20년까지 2,300여건의 특허 출원을 통해 총 10조원의 매출 달성과 더불어 약 2만 2천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됨
○ 금년 8월까지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고려하여 과제간 경쟁을 통해 최종적으로 20개(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각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4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