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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전북새만금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본격 추진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지식경제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2-09-04
- 등록일 2012-09-04
- 권호
□ 군산 산업단지內에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배움터를 만드는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됨
* 산업단지內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집적하여 교육, 취업, R&D가 융합된 산학협력을 통해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사업
* ‘11년도에 반월?시화, 구미, 군산 3개 지구를 선정하고 12년도에 대불, 오송 2개 지구 선정
ㅇ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9.4(화) 오후 2시 군산 국가산업단지 현장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였음
* (참석인사)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채정룡 군산대 총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등 500여명
□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군산 산업단지에는 2016년까지 501억원(국비 243억원, 지역부담 258억원)을 투자하여 대학이 입주할 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을 내년 7월까지 구축할 계획임
ㅇ 캠퍼스관(지상 5층)에는 교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이 배치되며, 내년 2학기(9월)부터 4개 대학, 7개 학과, 6백여명의 학부생이 이곳으로 이전하여 현장 중심의 수업을 이수하고 연간 1천명 이상의 기업체 종사자 맞춤형 재교육을 실시하며,
ㅇ 기업연구관(지상 8층)에는 성장가능성 있는 중소기업 100개사가 연차적으로 입주하여 대학교수, 학부생들과 함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선택과 집중의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