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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기술’ 국제세미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농촌진흥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12-09-04
  • 등록일 2012-09-04
  • 권호

- 농촌진흥청·아태 식량비료기술센터, 처음으로 공동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9월 4∼5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ASPAC, 대만 소재)와 공동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생산성을 위한 물 관리기술’에 관한 정보,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과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는 아태지역 소농에 대한 선진농업기술 전파를 위해 1972년부터 격년으로 농업기술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 환경에서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가 그동안 꾸준히 강조해 온 지속가능한 식량생산을 위한 정보교류와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장이다. 올해 7월 1일 아태식량비료기술센터 신임소장으로 부임한 황위차이(黃有才)소장이 농촌진흥청과 처음으로 공동개최하는 행사이다.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극심한 가뭄 및 집중호우가 잦아 작물생산성이 악화되는 등 식량안보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농업이 발달한 아시아 지역 8개나라 13명의 연사를 초청해 각 나라별 물 관리체계에 대한 경험 및 지식 교환과 식량안보를 위한 작물생산체계 물 관리 기술혁신, 정책 및 제도적 전략에 관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의 논벼와 밭작물 생산지역에 알맞은 물 관리 기술과 전략 제시, 기술보급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물 관리 현황, 기술, 제도 및 정책 등을 토의한다. 따라서 21세기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서세정 과장은 “이번 국제세미나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아시아 각 나라들의 물 관리 정책수립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서세정, 국제기술협력과 곽강수 031-299-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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