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교과부, 나노융합기술 상용화를 책임질 「나노융합2020사업단」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09-18
  • 등록일 2012-09-19
  • 권호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향후 9년간(‘12~’20) 총 5,13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양부처 공동의 나노융합 상용화 R&BD 사업인 ‘나노융합2020사업’을 전담할 ‘(재)나노융합2020사업단’이 공식 출범하였다고 밝힘



□ ‘(재)나노융합2020사업단’은 글로벌 나노융합 스타제품 개발 등의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독립적인 권한과 과제 발굴ㆍ기획 및 평가, 관리, 사업화 등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전권을 보유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될 예정으로,


○ 사업단을 총괄하여 이끌고 갈 사업단장에는 공모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지난 8.27일 나노융합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박종구 박사*((전)KIST 다원물질융합연구소장)가 임명되었음

* 한국공학한림원 주관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 수상(‘10.12월)



□ 사업단 출범에 따라 양 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단계별 경계, 부처간 연계 미흡 등 그간 일부 존재했던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기존 R&D와 달리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및 전주기 동시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 제고는 물론 사업화 기간도 상당히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사업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은 9.18일(화) 07:30, 역삼동 삼정빌딩에서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이근재 교과부 기초연구정책관, 이기섭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과 한민구 서울대 교수, 이희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LG 사장) 등 사업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현판식에 이어 개최된 창립이사회에는 참석 이사진들이 사업단의 설립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ㆍ의결함



□ 추후 사업단은 10월초 사업공고를 내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과제공모 절차를 거쳐 11월말경 신규과제를 선정ㆍ지원할 계획임










 ◈ ‘12년도 주요 사업 일정


  ㅇ 9.18일 : 현판식 및 창립이사회


  ㅇ 9.10∼25일 : 상용화기술 수요조사


  ㅇ 10월초 : 사업 공고 및 사업설명회 개최


  ㅇ 11월말 : 신규과제 평가ㆍ선정


  ㅇ 12월초 : 과제협약 및 사업착수




□ 한편, 나노융합 2020 사업은 지난 10여년간 나노기술분야의 기초ㆍ원천 R&D, 인프라 기반 구축 등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ㆍ신시장 조기 창출을 위한 제품지향적 R&BD 사업으로,



* 나노 기술경쟁력 세계 4위, 6개지역 대형 나노인프라기관(팹센터) 구축 등



교과부와 지경부가 공동으로 상용화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하여 기초ㆍ원천연구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임



 

















 



< 나노융합 2020 사업 개요 >



 



 



 



(사업규모) 9년간(‘12~’20) 총 5,130억원(국비 4,322억원, 민간 808억원)


(‘12년도 예산) 총 67억원 (지경부 50억원, 교과부 17억원)


   * ‘13년도 예산안 : 총 183억원 (지경부 150억원, 교과부 33억원)


ㅇ (사업분야) 상용화 시기가 빠른 2대 융합분야, 4대전략품목을 집중 지원


    1) NT-IT 융합분야 (①Post CMOS형 차세대반도체, ②나노유연소자),


    2) NT-ET 융합분야 (③고효율 에너지변환기술, ④물환경/자원 처리기술)



배너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재단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