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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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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과학벨트 기능지구 연구개발사업 본격 착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교육과학기술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2-11-12
  • 등록일 2012-11-12
  • 권호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천안시, 청원군, 세종시)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 착수되었다.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기초연구성과를 활용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초연구성과 후속 R&D? 사업으로 7개 지원과제를 최종 확정ㆍ발표하였다.

○ 과학벨트 기능지구내 대학,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제에는 금년도 총 17.6억원을 비롯하여 ‘13년까지 총 38여억원 내외가 지원될 예정이다.

○ 이번 과제의 기술 분야별로 환경ㆍ에너지 분야 3개, 의약ㆍ바이오 분야 2개, IT 분야 2개이며, 지역별 주관기관 분포는 천안시 5개, 청원군 1개, 세종시 1개 이다(붙임 참조).


□ 이번 기초연구성과 후속 R&D 사업은 이미 개발된 기초연구 성과물을 연구소ㆍ대학이 주관기관이 되어, 참여기업이 실제 산업적용이 가능한 실용화 단계까지 후속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 각 과제 주관기관들은 2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관련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게 된다.


□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연구소ㆍ대학이 주관이 되는 이번 기초연구성과 후속 R&D 사업과 함께 ’13년도부터는 기능지구 내 중소기업들이 주관이 되는 「혁신형 기업 R&D」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이러한 산ㆍ학ㆍ연 공동연구 등을 통해서 기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역량을 높임으로써, 중장기적으로 과학벨트가 과학ㆍ산업간의 융합생태계의 거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기초연구성과의 후속 R&D」지원사업 추진 개요


□ 추진배경

○ 향후 거점지구에서 창출되는 기초연구(과학) 성과와 기능지구(천안시‧청원군․세종시)의 사업화를 연결할 수 있는 후속적 연구개발 필요

○ 동시에 과학벨트가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능지구의 기초연구 흡수·응용역량 강화 필요

    * 기능지구 R&D투자 중 71%를 기업이 사용, 기초연구 담당 대학 비중은 2.2%에 불과


□ 사업내용

○ 근    거 : 「과학벨트 특별법」 제33조‧제34조

○ 사 업 비 : ‘12년 20억원('12~'17년까지 6년간 총 220억원)

○ 지원대상 : 기능지구內 학‧산, 연‧산 또는 학‧연‧산 형태의 컨소시엄

○ 지원분야 : 과학벨트內 미래 활용가능성 높은 기초연구 성과물

○ 지원내용 : 후보과제의 연구기획 및 후속 R&D 지원

- 후속 R&D의 타당성‧실현가능성 검토를 위한 연구기획 지원

- 학‧연‧산 컨소시엄의 후속 R&D 지원(과제당 년 3억원 이내, 2년, 6개 내외)


□ 향후 추진일정

○ ('12.11월) 협약 및 연구비 지급

○ ('13.10월) 1차년도 결과평가(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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