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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I, 환경기술 연구개발의 성과, 민간 기업에 이전된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2-11-14
  • 등록일 2012-11-14
  • 권호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하수처리장 공정운영 상태 진단’, ‘수계 유해성 측정’ 등 환경R&D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지원

◇ 2012년 처음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갖고 5건, 7.5억 원 규모의 계약 성사, 향후 점진적으로 기술 이전 확대 예정




□ 국가 환경기술 개발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민간에 이전하기 위한 지원이 시작됐다.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지난달 31일 2012년 처음으로 환경기술 개발사업 기술이전 설명회를 갖고 연구자와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및 상담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바이오마커, 하수처리장 진단, 수질정화기술 등 5가지 연구과제에 대해 총 7.5억 원 규모의 이전 계약이 체결됐다.

○ 특히, 이메트릭스㈜(대표 차희원)는 부산대학교 김창원 교수팀으로부터 ‘하수처리장 공정운영 상태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IT 기술과 접목해서 고도하수처리장 공정진단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 설명회에는 9개 과제의 연구개발팀과 10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기술의 활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이중 24개 기업은 9개 과제의 연구개발팀 책임자들과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 일례로 강원대학교 김주형 교수팀은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양친성 가교 고분자 나노입자를 이용해 세척하는 기술(‘토양 세척 및 수처리 공정 기술‘)을 개발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환경 R&D의 성과가 효율적으로 산업계에 확산되고 이를 통해 우리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기술원이 촉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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