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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DI,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왜 HT 인가?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2-12-04
- 등록일 2012-12-04
- 권호
진흥원,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위한 HT 추진전략’주제로 제21회 HT포럼 개최
□ 우리나라 HT(Health Technology;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통합당)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1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이 오는 12월 5일 (수)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 이번 포럼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HT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국회, 정부, 기업,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HT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HT 정책 및 투자방향, 국가 HT산업의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제1부 기조연설에서는 이정신 HT포럼 공동대표가 ‘왜 HT 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HT 개념 및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 제2부 주제발표에서는 류용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개발조정국장이 ‘지속가능한 국가 HT정책 및 투자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박노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장은 ‘국가 HT산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BT‧IT‧NT 융합과 소통문화(BINGO; BT‧IT‧NT Go together)에 대해 발표한다.
○ 제3부 패널토의에서는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정두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새누리당), 안도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이은규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우리나라 HT 산업 현황 및 글로벌 HT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직면한 문제점, 국내외 HT R&D 사례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HT 산업의 실질적인 정책 연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진흥원 관계자는 “국가적 차원의 HT 산업의 발전방향을 재정립하고, 효울적인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범국가 차원의 HT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