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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이명박정부 과학기술 성과보고대회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2-12-06
- 등록일 2012-12-07
- 권호
추격자에서 선도자로의 과학기술 패러다임 전환 성과 이뤄내
- R&D예산 확대, 인재양성 및 과학기술 행정체제 마련은 큰 성과
- 기초과학 진흥, 연구관리 체제 혁신, 성장동력 창출 및 투자효율화는 지속 추진해야할 과제로 평가
국가 에너지 R&D 전략 마련을 위해 대통령,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머리 맞대고 토론회 개최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6일(목)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정부 과학기술 성과보고대회' 를 개최하였음
○ '이명박 정부의 과학기술' 이라는 주제로 지난 5년간의 과학기술 성과를 조명하고, '에너지 R&D의 전략과 투자방향' 에 관한 토론회를 통해 국가경쟁력 및 국민생활에 밀접한 에너지 R&D 투자방향 등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음
□ 김도연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패러다임이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전환된 분기점이 이명박정부임을 강조하며,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R&D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이 세계 2위 수준 유지,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국과위 출범 등 과학기술 행정체제를 구축한 것은 큰 성과로 보고하였음
○ 선도자가 되기 위해 지속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초과학 진흥, 모험적 연구지원 등 연구관리 체제 혁신, 중소기업 및 녹색기술 지원통한 성장동력 창출, 유사중복사업 제거, 연구협력 활성화 및 개방형 연구행정 등 투자 효율화 등을 제시하였음
□ 보고 후 '에너지 R&D의 전략과 투자방향'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음
○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이명박 정부의 에너지 R&D 투자성과 및 향후 바람직한 R&D 투자방향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는데,
- 에너지는 국가경쟁력의 토대이자 국민 삶의 기초이므로, 장기적 안목 하에 단단한 원칙과 유연한 로드맵을 가지고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음
- 특히 에너지 자급률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음
□ 국과위는 앞으로도 Follower에서 Leader로의 과학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더욱 독려하고,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써 이명박 정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갈 예정임